응급의학과 전문의
혈중에서 측정되는 비타민 D는 25-OH 비타민 D(비활성 전구체, 칼시다이올)와 1, 25-OH 비타민 D(활성형, 칼시트리올) 두 가지 형태이며, 비타민 D 상태를 평가하고 검사하기 위해서는 반감기가 길고 농도가 높은 비활성 전구체 형태[25-OH Vitamin D, 칼시다이올]를 주로 측정합니다.
몸속에 비타민이 충분하면 메티오닌이 몸에 무해한 시스테인이라는 아미노산으로 바뀌지만, 그렇지 못하면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돌연변이 물질로 변합니다. 호모시스테인은 대사 과정에서 다양한 효소와 비타민 B12, 엽산을 필요로 하여 상기한 영양소의 결핍이나, 효소결핍에 의한 대사질환에서 농도가 상승하는 특성이 있으며, 혈관 내벽을 산화시켜 손상시키고, 핏덩어리를 만들어 동맥경화·뇌졸중 같은 심혈관계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필수 항목이 아니지만,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있거나 기억력이 떨어져 치매가 의심되면 혈액 검사를 통해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확인할 것을 권합니다.
검사수치 (dROMs) | 산화적 스트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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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300 | 정상치 |
301 ~ 320 | 경계치 |
321 ~ 340 | 낮은 산화적 스트레스 |
341 ~ 400 | 중간 |
401 ~ 500 | 높음 |
500 이상 | 매우 높음 |
검사수치 (BAP) | 항산화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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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 이상 | 정상치 |
200 ~ 2200 | 경계치 |
1800 ~ 2000 | 약간 결핍 |
341 ~ 400 | 결핍 |
401 ~ 500 | 매우 결핍 |
500 이상 | 극도 결핍 |
부신 스트레스 지수 (Adrenal stress index)의 기준단계 (Normal Cortisol / Normal DHEA)는 급 · 만성 스트레스에 잘 적응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오랜 기간의 스트레스에 시달린 경우라면 부신 과활성화를 거쳐 부신고갈 단계로 전환되는 이행기 단계일 가능성이 높으며, 만성 스트레스 하에 있는 경우라면 스트레스 요인의 파악과 부신회복 방안이 요구됩니다.
간단한 혈액검사로 처방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의 소화와 흡수는 위장관을 통해 진행되며, 장기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장 기능이 약해지면서 신체 면역기능도 저하되어 평소에 잘 반응하지 않던 음식도 신체 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음식 알레르기는 식품을 먹고 난 후 반응이 즉시 나타나는 즉시형 과민반응과 음식 섭취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나 나타나는 지연형 과민반응 두 종류가 있습니다.
염증성 대장 질환 / 기분의 두드러진 변화 / 류마티스 관절염 / 피로 / 두통 · 편두통 / 피부 문제 / 주의력 결핍 장애 / 부비동염 / 재발성 귓병 / 불안감 / 복부 팽만과 가스로 인한 더부룩함
Korean panel : serum (SST) 0.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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